글 편집부

K-컬처 박람회 시리즈 3탄
K-컬처 박람회가 드디어 개막한다.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행사를 위해 천안시는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대장정의 결실을 앞둔 현재,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교통편을 낱낱이 살펴본다.
개막 축하공연, 세대 통합 라인업

박람회 기간 동안 유명 케이팝 스타들이 무대에 오른다.
1일 차 8월 11일 개막 축하공연부터 라인업이 화려한데, MZ세대부터 청년과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개막 무대를 꾸릴 계획이다.
우선 폴킴이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이는데, 20~30대 팬층이 두터운 가수로 K-컬처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중장년층의 아이돌 이찬원도 무대에 오른다.
< 미스터트롯 >에 출연해 트로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주역이며, 간드러지는 트로트로 개막 열기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 쇼미더머니10 >에서 가장 주목받은 신예 비오도 무대에 올라 MZ세대 취향을 저격한다.
아울러 한창 주가를 올리는 6인조 아이돌 STAYC도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K-OST 콘서트 & K-뮤지컬 콘서트

K-드라마와 영화는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콘텐츠에 삽입된 수록곡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차에 열리는 K-OST 콘서트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드라마·영화 수록곡의 주인공들이 무대에 오른다.
먼저, 방영 당시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수많은 명장면·명대사를 낳은 < 도깨비 >수록곡 < Stay With Me >를 부른 가수 펀치는 애절한 발라드 무대를 준비했다.
웹툰 원작을 드라마화해 히트 쳤던 < 이태원 클라쓰 >의 메인 수록곡 < 시작 >을 부른 가호도 희망차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방영한 지 꽤 오래지만 여전히 회자되는 웰메이드 사극 < 해를 품은 달 >의 스테디셀러 명곡 < 시간의 거슬러 >를 부른 린도 참여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발라드 가수의 명품 목소리를 청중들은 직접 들어볼 수 있다.
OST 공연뿐 아니라 K-뮤지컬 콘서트도 열리는데, 뮤지컬 배우 김호영·차지연·이건명·더 뮤즈가 진행하는 갈라콘서트다.
청중들은 안중근 의사 연대기를 다룬 뮤지컬 < 영웅 >의 ‘오늘의 이 함성이’, 故이영훈 작곡가의 삶을 그린 < 광화문연가 >의 ‘깊은 밤을 날아서’와 ‘붉은 노을’ 등 감미롭고 웅장한 뮤지컬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
개막식 공연
일시 8 .11.(금) 19:00~22:00
출연 폴킴, 이찬원, 비오, STAYC
K-뮤지컬 콘서트
뮤지컬 배우와 함께하는 K-창작 뮤지컬 갈라콘서트
일시 8 .12.(토) 18:00~19:30
출연 김호영, 차지연, 이건명, 더뮤즈
K-OST 콘서트
국내외 인기 작품들의 OST 오케스트라 콘서트
일시 8 .12.(토) 20:30~22:00
출연 펀치, 가호, 린
한복 패션쇼 ‘K-헤리티지 런웨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K-한복 패션쇼
일시 8 .13.(일) 18:30~19:30
디자이너 조은아(전통한복), 박의경(퓨전한복)
K-POP 커버댄스
음악과 춤으로 소통하는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일시 8 .13.(일) 20:00~22:00
K-POP 콘서트
MBC < 쇼! 음악중심 > 방영 무대
일시 8 .14.(월) 20:00~22:00
출연 더보이즈, 오마이걸 등
부대행사
K-ICT 드론 불꽃 판타지·미디어파사드
드론 불꽃 판타지와 겨레의 탑 미디어파사드
K-컬처 주제관 & 체험존
대한민국 문화 역사와 현재를 담은 주제전시 및 체험존
천안문화도시 페스타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시민 참여형 축제
기간 8 .11.(금)~15.(화)
장소 겨레의 집 오른쪽
K-컬처 미래 산업 포럼
K-컬처를 새롭게 정립하는 주제포럼
기간 8 .12.(토)~13.(일)
장소 겨레누리관
K-프린지페스타
지역 소통과 발전을 꾀하는 K-재즈페스티벌
기간 8 .11.(금)~14.(월)
장소 3·1문화마당
시민과 함께하는 한복 패션쇼

한복 패션쇼 ‘K-헤리티지 런웨이’가 겨레의 집 특설무대에서 3일 차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패션쇼는 시민 모델을 사전에 신청받았는데 모집인원의 4배가 넘었다.
대중적이고, 젊고, 글로벌한 디자인의 한복에 맞게 시민 모델을 청년과 외국인으로 선정했고, 이들은 전문모델의 지도하에 워킹 연습을 거친 후 런웨이에 오른다.
한복은 ‘한복, 시대를 독립하다’ 주제를 담아 1919년 3월 1일 독립을 선언한 민족 대표 33인을 상징한다는 의미로 33벌을 준비했다.
전통 한복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퓨전 한복도 선보인다는데.
궁중·전통한복은 우리나라 전통 문양이 새겨져 있어 고유의 멋과 얼을 보여준다.
특히 천연염색이 어우러진 퓨전 디자인의 한복은 새롭고 역동적인 K-한복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K-컬처 박람회에서는 ‘K-헤리티지 런웨이’로 문화유산 콘텐츠를 재해석해 한복, 한글, 국악이 융화된 런웨이를 관람할 수 있다.
문화도시 천안을 알리는 페스타

천안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4년 차 문화도시다.
문화도시 천안을 널리 알리기 위한 페스타 행사가 박람회 기간내내 진행되며 행사장은 겨레의 집 메인무대 옆 오른쪽에 마련되어 있다.
문화도시 천안에서 발행하거나 발굴한 책자, 지역 예술작품 등 다양한 성과물을 행사장 부스 내에 한데 모아 전시한다.
또한 전국에서 지정된 11개 문화도시 부스도 별도로 마련해 지역 간 연대를 꾀했다.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다.
낮 동안에는 문화도시 마스코트 탈을 쓴 지역 연극영화과 대학생들과 서커스단을 초빙해 화려한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저녁 무렵부터는 미디어아트 영상을 상영하는데, ‘브릴리언트(Brilliant) 천안’이라는 주제로 역사와 미래,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글로벌 문화독립도시 천안을 환상적인 아트워크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저녁이면 더 빛을 발하는 조명터널 포토존을 설치하고, 플리마켓에서는 가죽공예품, 도자기, 플루이드아트 등 지역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더불어 체험존에서는 부스를 설치해 K-좀비 분장살롱, K-뷰티 체험존, 호두과자 굽기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밤을 밝힐 야간조명과 미디어파사드&드론쇼

K-컬처 박람회 기간 동안 독립기념관을 야간 11시까지 개장한다.
이에 어두운 밤을 찬란하게 밝힐 야간조명을 대폭 설치했다.
겨레의 탑 진입로인 K-컬처 로드를 따라 조명 불빛이 줄지어 장관을 연출하고, 독립기념관 보행로 곳곳에 가로수를 밝힌다.
야간 조명은 관람객 안전과 편의뿐 아니라 야간경관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한다.
독립기념관 랜드마크 겨레의 탑에는 미디어파사드를 운영하는데, 밤 시간 동안 화려한 빛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개막과 폐막 때에는 드론쇼를 펼쳐 밤하늘을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는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K-컬처의 희망찬 미래를 암시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K-컬처 미래 산업 포럼, 비전을 공유하다

K-컬처 미래 산업 포럼에서 ‘나만의 K콘텐츠, 전 세계를 물들이다.’ 슬로건을 내세워 대한민국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린다.
장소는 겨레누리관 1층 컨벤션홀로 독립기념관 주차장 우측에 있는 다목적 체험교육관이다.
1,000여 명의 청중이 참여하는 대규모 강연·특강으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조 강연으로 시작하는데 ‘한류를 넘어 K-컬처, 온 세상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작은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갈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어서 ‘K-뷰티’, ‘K-푸드’, ‘K-영화’, ‘K-드라마’까지 40분 특강과 질의응답 5분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K-웹툰’, ‘K-e스포츠’, ‘K-POP’, ‘K-패션’ 같은 다양한 특강도 있다.
산업 포럼으로 여러 가지 문화예술 분야별 역사와 발전과정을 탐구하며 해외시장 진출, 문화 교류 프로젝트 등 글로벌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K-컬처 박람회장으로 Go Go!
교통편 알아보기
셔틀버스

시내버스
• 시내버스(400번 등) 운행시간 연장 예정
• 별도의 시내버스 노선(천안 시내-독립기념관 순환) 한시적 운행 예정
※ 셔틀버스 승하차 정류장
기존 시내버스 정류장을 활용, 사전 안내문 부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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