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초 최대 왕실 사찰 ‘천흥사지 중심 사역’ 확인

▲ ‘丁’자 형 건물지(정면 6칸, 측면 4칸)

▲ ‘천흥사삼보 天興寺三寶’명 기와편

▲ 황송통보(1039~1054년)
‘천안 천흥사지’가 고려 초 창건하여 사역이 점차 확장되었던 다원식(多院式)
가람배치 1) 형식이 밝혀지면서 고려 초기 왕실 사찰로서 면모를 갖춘 것으로 확인되었다.
천안시는 6월 14일 성거읍 천흥리 ‘천안 천흥사지’ 발굴조사 현장에서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천안 천흥사지’ 발굴조사(3차) 주요 성과에 대한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조사 결과 석탑 후면에 가구식
기단 2)으로 구성된 건물 3동이 나란히 있었고, 천흥사의 사역 구성이 1탑 3
금당 3) 형식으로 추정하는 불전 공간이 확인되었다.
특히, 발굴조사가 집중되었던 천흥사지 오층석탑 북동쪽 주변에 고려~조선시대에 이르는 12동의 건물지가 확인되었으며, 통일신라시대 담장열, 석축시설, 배수시설, 소성시설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총 3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는 20여 동의 건물지가 확인되었는데, 천흥사지 전체적으로 발굴조사가 1/5도 진행되지 않은 점을 미루어 볼 때 고려왕실 사찰 건물지 유적 중 최대 규모에 달하는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발굴조사 결과 천흥사지 사역의 실체와 고려초기 사찰의 규모와 건축 구조를 확인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 지속적인 학술 연구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 가람배치 : 사찰 건물의 배치
2) 가구식 기단 : 지대석, 탱주석, 우주석, 면석, 갑석으로 구성된 기단
3) 금당(金堂) : 절의 본당, 본존불을 모신 중심 건물
‘천안삼거리공원’ 시민품격에 맞는 가족형 공원 조성 순항


▲ <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사업계획도 >
천안시는 6월 7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천안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재탄생될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명성에 맞고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며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한 공간으로 천안삼거리공원을 돌려주고자 2017년~2018년 국토부와 환경부, 충남도의 국·도비 134억 원 확보 및 시비 436억을 편성해 모두 570억 원을 투입하는 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첫 삽을 뜨고 251면의 지하주차장과 자연마당 조성 등을 위한 1단계 사업에 착수했으며, 삼거리천 일부에 하천 관람 스탠드와 수변산책로 설치, 자연마당에는 생태연못과 자연놀이터 등을 조성하고 있다.
1단계 사업은 올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에서는 새로운 공원 이용 트렌드를 적용해 축제정원, 놀이정원, 녹색정원, 물빛정원 등 4가지 테마의 정원을 구성한다.
마지막으로 삼거리공원 경계를 중심으로 능수버들길, 단풍나무길, 숲속길 3가지 테마길 2km를 구성해 꽃과 단풍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순환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12월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을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시민들에게 새단장한 천안삼거리공원을 선보일 예정으로 천안 3경의 품격에 맞는 가족형 공원을 조성해 다시 시민 품으로 돌려드릴 계획이다.
2023 천안의 봄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천안시가 천안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질 좋은 사진을 시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개최했던 ‘2023 천안의 봄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천안의 주요명소와 야경 등 풍경 사진을 비롯해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을 담은 사진 등 195건의 사진 작품을 접수했다.
대상은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 중인 이정희 씨의 ‘각원사의 신록예찬’ 등 3점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봄바람 휘날리며’라는 작품 등을 제출한 전용석 씨(천안시)와 ‘빛을 따라 멈춘 시선’ 등의 강명희 씨(전북 익산시), ‘봉선홍경사갈기비와 유채꽃’ 등을 촬영한 김미경 씨(대전광역시)가 받았다.
당선작은 천안시 공식 소통누리망 서비스(SNS)와 여러 홍보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되어 천안시 홍보에 적극 활용해 천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새로 단장한 천안보훈공원에서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천안시가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천안보훈공원에서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천안시장을 비롯한 보훈가족과 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취명에 맞춰 진혼곡 연주, 조총 발사, 묵념을 이어서 진행하고,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 낭송과 현충일 노래 순으로 엄숙하게 열렸다.
한편 천안시는 올해 시민친화 보훈공원 조성공사를 통해 보훈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호국영령을 기리는 기념비를 공원 상단으로 재배치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원 내에 의자, 그늘막 등 편의시설 설치, 꽃과 나무 식재로 공원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침수 걱정 없는 친환경 ‘쌍정·불당소하천 정비 준공’

천안시가 5월 31일 쌍용동, 신방동 일원에서 2020년도부터 추진한 ‘불당소하천 정비사업’과 ‘쌍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불당소하천 정비사업과 쌍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천을 복원할 수 있도록 환경부 기술검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평소 유입되던 생활하수를 전면 차단하고 일일 6,600톤의 유지용수를 공급해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나도록 했다.
양 소하천 정비 완공에 따라 자연재해로 인한 수해 예방은 물론, 건천화 하천에 유지용수 공급으로 볼거리 제공 및 수생태계 복원 등을 도모해 천안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함은 물론, 수생태계 복원으로 도심 속에 흐르는 하천에서 시민분들이 여가와 쉼을 누릴 수 있도록 자연형 하천과 친환경 공간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집중호우 등 재난 예방에 ‘만전’
천안시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에 대응하기 위해 중점 관리지역(상습 침수구역)을 대상으로 하수도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도심·농촌지역의 73개 하수관과 약 20.56km구간을 대상으로 하수도 준설차량 2대와 물탱크차 2대 등의 장비와 2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준설작업을 완료했다.
6월은 장마철을 대비해 수립한 하수도 준설계획에 따라 중점 관리지역에 미리 하수도를 준설해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재난상황 대비 비상매뉴얼과 비상 연락망 구축, 비상근무조 편성을 통해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사계절 내내 푸르른 실내수직정원 구경 오세요!

천안시가 태학산자연휴양림 치유센터 유휴 벽에 사계절 내내 푸르른 실내수직정원 ‘스마트가든볼’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스마트가든볼은 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빛, 바람, 수분, 토양을 생육등, 에어팬, 관수시스템, 인공토(TA)로 대체해 사계절 내내 정원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이다.
컴퓨터(PC) 또는 모바일로 상시 식물상태를 확인해 자동관리하는 원격제어시스템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도입해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했다.
공기 정화 작용으로 잘 알려진 식물인 스킨답서스, 아글레오네마 엔젤, 테이블 야자, 스노우 사파이어 등 7종 380본을 심어 경관성을 높이고, 치유센터 방문자들에게 숲 치유와 더불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용연저수지를 자연과 함께하는 관광 명소로…

천안시는 목천읍 흑성산 자락에 자리를 잡은 용연저수지를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형 관광거점으로 부상시키기 위해 용연저수지 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 최종용역 보고회에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된 계획은 생활형 관광 공간 조성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도시공원과 자연휴양림 조성을 선정하고, 태조 왕건의 스토리텔링 도입을 제시했다.
주요 도입 시설로는 2024년~2029년까지 497억 원을 투입해 저수지 둘레길, 근린공원,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진입도로와 연계 산책로 정비 등 기반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독립기념관과 함께 용연저수지의 관광 활성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관광 명소성 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제시된 관광개발 계획이 실행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학도시 천안’ 12개 대학과 ‘어울림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와 12개 대학이 5월 25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 진행한 ‘2023 천안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이 대학생과 중고생들은 물론 지역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자체와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 기반을 마련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천안시와 12개 대학이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대학생들의 확실한 행복(대·확·행)’을 주제로 대학 간의 연계를 강화해 ‘대학도시 천안’을 알리고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학생들은 재능을 뽐내고 대학은 학교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지역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시는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가 ‘대학도시 천안’을 널리 알려 도시와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 기반을 마련했으며, 매년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으로 천안을 대표하는 대학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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