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올해 의원연구단체 8개 운영
▲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달 5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보고서에 관한 심의와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 ‘공유도시 용인Ⅲ’, ‘치매원스톱 서비스’, ‘용인특례시’, ‘Sports city–용인Ⅳ’, ‘환경치유 용인’, ‘용인 스포츠라이프’, ‘아트(Art)지기’ 총 8개이다.
의원연구단체는 시정·의정발전을 위하여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비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정책의 개발과 의원 입법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참고로 지난해 운영된 의원연구단체로는 「용인독립운동 탐험대2」, 「뫼비우스」, 「참예산」,「공유도시 용인Ⅱ」, 「Sports-City 용인Ⅲ」 등이 있다.
용인시의회, 제253회 임시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은 지난 3월 9일 폐회한 제253회 임시회에서 규칙안 1건 조례안 10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청원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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