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80대까지 나이도, 직업도 다른 10명의 ‘용인시에 대한 관심’이 단 하나의 공통점 아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글·사진 김보미 용인시민기자


두근두근~
용인시 소통메신저들의 설레는 첫만남

▲ 오리엔테이션 시간

▲ 시장님과의 간담회

▲ 기자증, 교육자료

▲ 노란 튤립과 함께 받은 위촉장


지난 3월 10일, 용인소식지 ‘희망톡’ 제작에 참여하게 된 제1기 용인시민기자단의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한달여간의 모집과정을 거쳐 구성된 우리 10명의 기자단은 앞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용인시의 정책과 소식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공감하는 소식지 제작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위촉장 수여 후 시장님을 비롯해 다함께 둘러앉아 서로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앳된 20대 학생부터 80대의 어르신까지 용인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사로 응모한 사연들을 시장님께서 하나하나 관심 있게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사실 전달과 함께 언제라도 개선할 점을 이야기할 줄 아는 시민기자가 되라는 말씀에서 시장님의 열린 자세를 짐작 할 수 있어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특히 올해부터 소상공인과 공동주택 등 배부처가 확대되어 총 80,000부의 소식지가 시민들의 가정으로 전해진다고 하니 우리 기자단의 역할에 책임감과 자부심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저희 10명의 시민기자들은 앞으로 용인소식지의 새로운 소통메신저가 되어 2년간 시 곳곳의 다채로운 소식을 취재하며 시민에게 다가가는 공감로드를 개척해 생생한 용인의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1기 시민기자단

 김국희 처인구 역북동

용인의 안내자, 시민과 시의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문연 기흥구 보정동

용인 구석구석 시민들의 편에서 힘이 되는 이야기들을 취재하고 싶습니다.


 정연진 기흥구 보정동

내 고장 용인의 가치와 미래를 향한 비전을 자세히 알리겠습니다.


 고다인 처인구 고림동

용인 청년들을 위한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전하겠습니다.


 강현석 기흥구 중동

시민기자단의 출발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발로 뛰며 열심히 좋은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권소연 수지구 풍덕천동

생생한 사진과 글로 용인의 소식을 전달해드릴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정성묘 기흥구 보정동

바쁜 시민들을 대신하여 용인 곳곳의 숨은 이야기들을 꺼내 들려 드리겠습니다.


 김혜정 처인구 이동읍

부족한 필력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용인소식지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은즈믄 처인구 역북동

용인시의 숨겨져 있는 보물같은 정책들을 시민들께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김보미 수지구 죽전동

큐레이터 경험을 살려 친절하고 정확한 취재기사가 나올수 있게 열의를 불태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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