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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펼친 천안시의회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천안시의회는 지난 7월 제8대 후반기의회 개원과 동시에 실시한 ‘천안시 아파트 고분양가 대책 토론회’를 비롯해 교통, 복지, 원도심 활성화, 노동, 농업 등 9회에 걸쳐 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문화·예술분야 관계자, 시설관리공단 근로자와 임원, 건축사, 농·축협조합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도 7차례 걸쳐 마련했다.

아울러, 개원 이후 4차례에 걸친 임시회 동안 7대 후반기의회와 비교해 같은 기간대비 의원 발의 조례 25건 제·개정, 5분 발언 17건, 시정 질문 199건 등 의정활동 수치가 각각의 활동에서 모두 상승한 것으로 이는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제8대 후반기 천안시의회가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황천순 의장은 “유례없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 상황일수록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시민의 삶의 안정을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저를 비롯한 천안시의회 25명의 시의원은 시민의 대변자의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꼼꼼하게 살피며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7대 후반기 /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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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의회 회기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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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청안내 : 회기 중 본회의, 상임위원회 회의(☎ 521-2530)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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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11월 20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천안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은 의회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사무직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통해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함으로써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여 진정한 지방자치가 정착되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 광역의회 뿐만 아니라 기초의회까지 인사권 확대, 시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오늘 채택한 건의문은 정부 관계 기관에 제출할 예정임을 밝혔다.


천안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촉구를 위한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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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11월 20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수도 완성 촉구를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천안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대한민국 국토의 10% 남짓한 수도권에 대한민국 인구 절반 이상이 모여있는 지금의 현실은 국가 발전의 숨통을 조이며 많은 사회적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수도권 인구과밀로 발생하는 부동산, 교통, 공해 문제 등 비경제적·비능률적인 수많은 문제의 해답은 행정수도의 완성뿐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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