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이다. 더위로 쌓여가는 피로 해소에는 싱싱하고 달콤한 여름 제철 과일만큼 효자가 없다.
특히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멜론은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천안에서 생산하는 하늘그린 멜론은 최상의 당도를 경험할 수 있는 명품 멜론이다.
하늘그린 멜론의 부드러움과 당도에 반한 이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 수확기를 재배 농가만큼 손꼽아 기다린다고 하니 천안 멜론 명품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빛나고 있다.
여름철 당 충전은 하늘그린 멜론!천안의 멜론 재배화는 19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멜론은 홈런스타 품종으로 겉면에 멜론 특유의 그물망 무늬가 없이 매끄러운 박을 닮았다.
천안의 풍부한 일조량 덕에 은은한 향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은 물론이고 하늘그린 멜론의 당은 피로 해소에 좋으며 수분도 많아 여름철 수분균형을 잘 맞춰주는 건강 과일이다.
천안에서 무농약으로 하늘그린 멜론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하늘그린 멜론 중 처음 수확하는 아기 하늘그린 멜론은 멜론 무침, 피클과 장아찌를 해 먹기에 안성맞춤이라 아는 사람들은 해마다 아기 하늘그린 멜론을 찾는다”며 멜론의 새로운 세계를 안내했다.
또 하늘그린 멜론은 시원하게 화채로 만들어 먹어도 그 맛이 별미이다.
하늘그린 멜론 화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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