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 고장 천안은 유관순열사를 비롯해 석오 이동녕선생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혼이 살아 숨 쉬는 호국충절의 고장이자 성지입니다.

천안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우내봉화제와 유관순열사 추모제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호국충절의 고장 천안의 정신을 보여줬습니다.

전철을 타고 독립기념관에 가고 싶다는 한 여고생의 바람을 이뤄주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국민청원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일본은 과거 역사의 반성 없이 명분 없는 경제보복으로 국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강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강합니다!

3·1만세운동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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